첫 번째 남자 실시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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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작으로 ‘첫 번째 남자’가 방송됩니다.
주인공 함은정 님의 1인 2역이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MBC 온에어를 시청하실 분은 아래에서 이동하여 편리하게 시청하세요.
누구나 쉽게 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니 본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재방송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알려드려요. 자세한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등 꼭 필요한 정보는 한 눈에 확인하세요.
첫 번째 남자 실시간
기본 정보
- 방송사: MBC
- 장르: 가족, 스릴러 일일드라마
- 방송 시작일: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첫 방송 예정
- 편성 시간: 월, 화, 수, 금 저녁 7시 5분 ~ 7시 40분 / 목요일 저녁 7시 10분 ~ 7시 40분
- 총회차: 총 120부작 장편 일일극
- 재방송: 요일별 재방송 시간 확인하기 >>
- 출연: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 OTT: 웨이브
- 실시간 방송: 아래에서 바로 시청 가능합니다.
MBC 대표 저녁 7시 일일극 라인의 새 작품이에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들어오는 작품이라 기존 일일드라마 시청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림입니다.
주요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함은정 – 오장미 / 마서린 역 (1인 2역)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화제는 역시 함은정의 1인 2역 도전이에요. 그녀는 현실파 생존캐 오장미, 그리고 재벌가 손녀 마서린을 동시에 연기합니다.
- 오장미: 치열한 현실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물로, 강한 생존력과 생활력이 특징.
- 마서린: 재벌 손녀로 자라난 인물로, 오장미와는 정반대의 환경과 성격을 가진 캐릭터.
포스터 설명에 따르면, 붉은 가죽 재킷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이 두 캐릭터의 운명을 모두 품고 있다고 평가되며, 함은정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오현경 – 채화영 역
채화영은 ‘원하는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빼앗는 악역의 끝판왕’으로 소개돼요. 포스터에서 삼각형 구도의 정점에 서서, 우아한 드레스 뒤로 강렬한 욕망을 감춘 채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 표면적으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 내면에는 용암 같은 욕망을 숨긴 대표 빌런 캐릭터
오현경의 필모를 떠올리면 이번에도 제대로 된 악역 맛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서 빌런 서사 좋아하시는 분들이 특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윤선우 – 강백호 역
강백호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훈남 변호사 캐릭터. 깔끔한 수트핏과 부드러운 미소, 따뜻한 눈빛으로 오장미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 직업: 변호사
- 성격: 다정하고 따뜻한, ‘찐사랑’을 보여주는 직진형 남자
박건일 – 강준호 역
형 강백호와 대비되는 동생 강준호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출신의 차갑고 시크한 완벽남. 포스터 설명에 따르면, 얼음장 같은 분위기와 차가운 표정이 포인트라고 해요.
- 직업: 스타 셰프
- 이미지: 차가운 카리스마, 완벽주의
따뜻한 변호사 형과 차가운 셰프 동생, 두 형제 사이에 오장미를 둘러싼 로맨스까지 얽히면서 멜로드라마적인 재미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김민설 – 진홍주 역
진홍주는 강백호를 향한 사랑,오장미를 향한 질투와 증오가 뒤엉킨 인물로 소개됩니다. 포스터 속에서 강렬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표정이 인상적인데, 네 남녀의 관계를 한층 더 복잡하게 만드는 키플레이어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아요.
줄거리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인 대결’
이 한 문장 안에 이 드라마의 분위기가 다 들어있어요.
- 주인공은 쌍둥이 자매의 운명이 뒤바뀐 사건에 휘말린 인물들입니다.
- 한 사람은 생존과 복수를 위해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 하고,
- 다른 한 사람은 욕망을 위해 그 삶을 빼앗아 버린 인물로 등장해요.
스포츠경향 등에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 설명을 보면, 삼각형 구도 안에 다섯 인물이 배치되어 있고, 욕망/복수/사랑/배신이 뒤엉킨 관계가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있다고 소개합니다. 특히 포스터 카피인 ‘죄악은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라는 문구가 이 드라마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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