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교통비 지원 사업 최대 24만원 신청하세요!
2025년 10월부터 시행되며 어린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통비 지원 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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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나 어르신들은 이런 신청 절차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대리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나 필요한 서류, 지원 금액, 신청 기간 등 필요한 내용들로만 정리하였으니 한 번에 확인하세요.
종로구 교통비 지원 사업
종로구 교통비 지원사업 시행 시기
- 시행 시기: 2025년 10월부터
- 신청 접수 시작: 2025년 9월 1일부터 신청 가능
- 지원 대상 연령: 어린이 6~12세 / 청소년 13~18세 / 청년 29~39세 / 어르신 65세 이상
서울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과 한도
분기별 지원 한도
- 어린이: 2만 원
- 청소년: 4만 원
- 청년 및 어르신: 6만 원
연간 최대 지원 금액
- 어린이: 8만 원
- 청소년: 16만 원
- 청년 및 어르신: 24만 원
지원 방식은 교통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 후 계좌로 현금 환급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실제 교통카드 이용 금액만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분기별 상한을 넘는 부분은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1) 오프라인 신청
- 장소: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
- 필요 서류: 교통카드, 신분증, 통장 사본
- 대리 신청 가능: 어린이, 청소년은 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관계증명서와 대리인의 신분증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2) 온라인 신청
- 신청 사이트: 종로구 교통비 홈페이지 [종로구 교통비 홈페이지 jongnobus.kr]
- 온라인 신청은 현장 방문 없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어 온라인 신청을 추천 드립니다.
지급 일정
- 첫 지급: 2025년 12월 하순 (10~11월 이용분 합산 지급)
- 정기 지급: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정기적으로 지급
예를 들어, 10월에 교통카드를 5만 원 사용했다면, 연령대에 따른 분기별 지원 한도 (예: 청년은 6만 원) 내에서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복 지원 제한
종로구 교통비 지원 사업은 기존의 국가/서울시 단위 지원사업과 중복 수급이 불가합니다.
- 중복 불가 대상: K-패스 (청년 교통비 할인) / 기후동행카드 (환경 교통 정책)
즉, 이미 다른 교통비 지원 사업을 받고 있다면 중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본인에게 유리한 제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정책의 배경과 취지
종로구는 ‘버스는 누구나 누려야 할 공공재’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이번 정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르신, 저소득층 등 교통약자 중심의 지원에 머물렀지만, 이번에는 청년층까지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 교통복지 확대: 이동권을 기본권으로 보장
- 생활비 부담 완화: 교통비 상승으로 인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줄이기
- 미래 지향적 운영: 티머니와 협력해 온라인 기반의 데이터 시스템 구축 / 향후 매년 약 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 기대
요약표
| 구분 | 내용 |
|---|---|
| 시행 시기 | 2025년 10월부터 |
| 신청 시작 | 2025년 9월 1일 |
| 대상 | 어린이(6~12), 청소년(13~18), 청년(29~39), 어르신(65+) |
| 분기별 지원 | 어린이 2만, 청소년 4만, 청년·어르신 6만 원 |
| 연간 최대 | 어린이 8만, 청소년 16만, 청년·어르신 24만 원 |
| 신청 방법 | 동주민센터 방문 / 온라인(jongnobus.kr) |
| 지급 일정 | 12월 첫 지급 후, 매년 3·6·9·12월 정기 지급 |
| 중복 제한 | K-패스, 기후동행카드 등과 중복 불가 |
| 사업 특징 | 전 세대 아우르는 보편적 교통복지, 온라인 운영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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