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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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밤 10시부터 TV조선에서 첫 방송되는 월화 미니시리즈입니다.
장르는 코믹 성장 드라마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4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리얼하게 그려냅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본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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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출연진
주요 인물
✔ 김희선 → 조나정 역: 과거 이닉 쇼호스트였지만 현재는 두 아들을 키우며 경력단절 상태인 워킹맘. 일과 가정, 자신 사이에서 삶의 균형을 다시 찾고자 합니다.
✔ 한혜진 → 구주영 역: 아트센터 기획실장으로 커리어우먼의 모습이지만, 무성욕자인 남편과 아이 문제 등 속 깊은 고민을 갖고 있는 인물입니다.
✔ 진서연 → 이일리 역: 잡지사 부편집장으로 자유로운 싱글 라이프처럼 보이지만, 결혼/사랑/자아실현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 윤박 → 노원빈 역: 나정의 남편이자 홈쇼핑 PD. 현실 부부로서의 일상과 갈등을 드라마 속에서 사실적으로 그릴 예정입니다.
✔ 허준석 → 변상규 역: 이들 세 친구의 대학 연극동아리 선배이자 현재는 도수치료사. 친구들의 삶에 미묘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기대됩니다.
✔ 그 외 한지혜 → 양미숙 역(특별출연): 학창시절 앙숙이었던 나정과 재회하면서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배우 정보
김희선은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작을 낳은 중견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이전까지의 화려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현실’ 속 40대 여성을 깊이 있게 연기할 예정입니다.
한혜진과 진서연 역시 각자의 커리어에서 입지를 다져온 배우이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얼굴과 감정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줄거리
‘다음생은 없으니까’ – 그제서야 마음 먹는다, 지금 이 삶을 제대로 살아보자.
이 드라마는 마흔 하나라는 나이에 접어든 세 친구가 각자 일상 속에서 놓쳐버린 꿈과 자아를 되찾기 위해 걸어가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조나정은 한때 쇼호스트로 잘 나갔지만 지금은 육아와 가사, 경력단절의 틀 안에 갇혀 있습니다. ‘나 다시 일하고 싶어’라는 마음 하나로 용기를 내며 변화를 시작합니다.
구주영은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지만 가정과 자아 사이에서 공허함을 느끼고, 이일리는 자유로운 싱글 같지만 사랑과 결혼, 자아실현 사이에서 답을 찾고자 합니다.
이들은 우정으로 만나 서로에게 기대하고 도우며, 웃음과 눈물 속에서 ‘완생(완전한 인생)’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스토리는 현실 속 40대 여성의 삶을 담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커리어/육아/결혼/우정/재도전 등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세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다시보기 및 시청 방법
본방
- 첫 방송: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TV조선.
- 이후 매주 월/화 밤 동일 시간대 편성입니다.
재방송 및 VOD
- TV조선 및 TV조선2 채널에서 재방송 편성이 될 예정입니다. 편성표 확인이 필요합니다. [편성표 확인하기 >>]
- OTT 스트리밍: 넷플릭스에서 빠르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 TV조선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네이버 TV 등에서도 하이라이트나 클립 영상을 제공합니다.
관전 포인트
40대 여성의 공감 서사
흔히 방송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경력단절’, ‘육아와 커리어 사이’, ‘결혼과 자아’ 등의 주제를 리얼하게 다룹니다.
세 배우의 케미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이라는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이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우정과 재도전
친구라는 관계 속에서 경쟁, 위로, 배신, 지지를 오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단순한 이야기 이상의 울림을 줍니다.
코믹하지만 묵직한 메시지
웃음 코드 속에 ‘다음 생은 없다, 지금을 바꿔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가볍게 보기보다는 생각해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세대 아우르는 이야기 구조
40대뿐 아니라 30대 이하, 또는 남성 시청자도 ‘지금 내가 놓치고 있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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